실존주의 작가 알베르 카뮈는
‘겨울의 한가운데에서 마침내 내 안에 있는
무적의 여름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우리는 이 중심도 없는
차갑고 어두운 우주 속에서
이따금씩 길을 잃고 헤맬지언정
내면에는 결코 꺼지지 않는
무적의 여름을 품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우주에는 물리적인 중심이 없지만
중심이 꼭 물리적일 필요는 없죠.
멤버십 가입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xJSA4HaszUawEVlGZIrwxQ/joi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