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휴거처럼 예수가 재림해 인류를 구원하는 것은 모든 기독교인들의 소망입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24:36)라는 내용이 성경에 정확히 기술돼 있는데,
구체적인 날짜를 말하는 모든 자들은 그냥 전부 다 사이비 이단인 겁니다.
교리를 명확히 알지 못한다면 쉽게 현혹당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군요.
어찌 됐든, 페스팅거는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 아니라 합리화하는 동물’이라고 했지만,
이 말에는 인지부조화에 따른 거짓과 왜곡을 합리화하게 되는 것에
더 주의하라는 속뜻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스스로 무엇을 합리화하는가 하는 의구심을 품고 살아간다면
조금은 합리적인 동물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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