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전부 살 수 있는 돈을 얻게 되면, 사람들은 두 가지 정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더 큰 세계 정복하러 가거나(우주, 신대륙) 아니면 영생을 찾거나(진시황, 빌 게이츠)요. 전자는 어쩌면 더 큰 정복욕 때문일 테고요. 후자는 인생이 아까워서 일까요? 이렇게 모든 것을 가졌는데 결국 나도 ‘죽어가는 한 사람’에 불과하다는 생각 때문일까요. 마크 저커버그, 그리고 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이 만든 CZI(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서 하는 활동을 담았습니다. 40분 정도가량 영상이에요. 내용이 깁니다. 어렵기도 하고요. 하지만 결국 인공지능으로 사람들이 질병을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게 골자입니다. 돈이 당장 안 됩니다. 그런데 돈이 엄청 필요한 일이고요. 그래서 미국에서 엄청나게 큰 부자들이 엄청난 시계열(몇십 년) 기준으로 자선이라는 행위로 투자하겠죠. 하지만 이것들이 실현됐을 때 가장 혜택 보는 것들도 그들일 것입니다. (big risks big return)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들은 말도 안 돼 보이는 꿈을 꾸는데, 저는 사소한 것에 매몰돼 있지는 않은지요. 이번 영상도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좋은 번역이겠습니다.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Translated by J DISCLAIMER - The copyright of the original video belongs to the original copyright holder. - We check the copyright permission through the YouTube system, and if it is not confirmed within the system, we proceed with the translation work in the process of seeking permission through separate e-mails. - The Korean subtitles of the video were added within the scope of not distorting the contents of the original video in order to share the valuable video with more Korean viewers. - The purpose of this video is ONLY for the public good, such as education, motivation, or sharing of ideas with a wider public, and is not used for any additional purpose. In particular, there is NO revenue generated through YouTube AT ALL. - If you(copyright holder) request deletion, removal, correction, etc in any reasons caused by uploading the video, please contact us at 'businessnewsdaily@naver.com' and we will make corrections according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