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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타다오(安藤忠雄)
• 건축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1995) — 정규 건축 교육을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이 도달한 위치. 프리츠커상은 그 해 전 세계 단 한 명에게만 수여되는 건축계 최고 영예. 일본인으로는 단게 겐조(1987), 마키 후미히코(1993)에 이은 세 번째 수상자이며, 비(非)대학출신 건축가가 받은 사례로는 극히 이례적인 케이스.
• 대학 4년치 교과서를 1년 만에 독파한 독학 — 경제적 사정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 교토대, 오사카대에 진학한 친구들에게 교과서를 빌려 매일 15시간 이상 독학. 2급 건축사, 1급 건축사 시험을 모두 한 번에 합격. 학력이 아닌 노출량과 자기설계로 전문성을 증명한 사례.
• 노출 콘크리트로 독자적 미학을 구축한 작가주의 건축가 — "스미요시의 나가야(住吉の長屋)", "빛의 교회", "나오시마 지중미술관", "오모테산도 힐즈" 등 대표작을 통해 노출 콘크리트와 자연광을 결합한 고유 어법을 정립. 1995년 프리츠커상 외에 2005년 UIA 골드메달, 2010년 문화훈장 등 국내외 최고 영예를 두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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